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국민의당, 8월 새 지도부 뽑는다

전북정치권 진출 관심

국민의당이 오는 8월까지 전당대회를 열어 당 대표와 최고위원 등 새 지도부를 선출한다. 이에 따라 전북정치권이 당 지도부에 진출할지 주목된다.

 

최명길 국민의당 원내대변인은 12일 열린 의원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8월말 이전 적당한 날짜를 잡아 전당대회를 개최한다는 데 의견이 모였다”고 밝혔다.

 

이어 “전대 시기와 절차, 당헌·당규 정비 문제에 대해 내일(13일) 지역위원장들과의 연찬회에서 의견을 모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태규 사무총장이 이번 주 내로 시도당 대회와 조직점검, 대선평가·혁신위 등과 관련한 일정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전대 가능 시점에 대한 예비조사를 마치고, 내주 초 비대위에 보고한다는 계획이다.

 

새 지도부 선출 형식을 정기전대로 할지, 임시전대로 할지도 향후 논의하겠다는 방침이다.

박영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