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전주박물관이 17일 오후 6시 박물관 강당에서 창작 연희극 ‘용을 쫓는 사냥꾼’을 선보인다.
합굿마을 ‘용을 쫓는 사냥꾼’은 전통 민속놀이에 넌버벌(비언어) 타악, 사자탈춤 등을 결합한 창작 연희극. 용을 사냥해 팔자를 고치려는 사냥꾼들, 마을의 수호신으로 마을을 지키려는 용의 쫓고 쫓기는 관계를 유쾌하게 그려냈다.
이번 공연은 16일 오후 6시까지 국립전주박물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는다.
한편 국립전주박물관은 다음 달 1일부터 개관 시간을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로 변경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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