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향토기업 제일건설, 대전광역시장 표창

아파트 우수시공업체로 선정

▲ 도내 건설업체인 (주)제일건설이 대전광역시로부터 아파트 우수시공업체로 선정돼 20일 대전광역시장표창을 받았다.

도내 건설업체인 (주)제일건설(대표 윤여웅)이 공사중인 ‘유성 오투그란데 리빙포레’아파트가 대전광역시로부터 2017년 우수시공업체로 선정돼 20일 대전광역시청에서 시장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민간건축 우수공사장은 △품질 및 시공관리 △공사감리 △안전관리 △환경친화 기여도 △지역경제 기여도 △디자인 기여도 △홍보효과 △민원 등 9개 분야에 대해 외부전문가(대학교수, 건축사, 관련단체 등)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서류 및 현장방문을 통해 확인·평가하는 검증과정을 거쳐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유성 오투그란데 리빙포레’ 아파트 신축공사는 디자인 기여도, 환경친화기여도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지역 업체와 상호 협력관계를 통한 우수한 현장관리에 따른 우수시공업체로 선정되어 표창을 받게 되었다.

 

해당 현장은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학습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강현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고창심덕섭 고창군수, 김병기 원내대표·한병도 예결위원장 만나 지역 핵심사업 건의

정치일반정년 1년 늦추면 고령 정규직 5만명 은퇴 미뤄질 듯

군산군산생말파크골프장 정식 개장

지역일반"최고의 관광 마을"...무주군, 일본관광객 대상 K 로컬투어 진행

순창순창군 귀농귀촌인 250여명 한자리... ‘어울림 한마당’ 성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