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고교 교사가 학생 10여명 성추행" 경찰 수사 착수

전북의 한 고등학교에서 현직 남교사가 학생들을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0일 전북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부안의 한 고등학교 체육 교사가 여학생 10여 명을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체육 교사는 지난 1일 수업시간에 학생들의 신체 일부를 더듬은 의혹을 받고 있으며, 이 같은 사실은 해당 학교 학부모들이 학교에 문제를 제기하며 알려졌다.

 

경찰은 사실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해당 교사와 학생들을 상대로 조사를 벌일 계획이다.

관련기사 부안 체육 교사 성추행 피해 학생 40여명
천경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남원 교차로서 사륜 오토바이와 SUV 충돌⋯90대 노인 숨져

정치일반李대통령, 국회 초당적 협력 요청... “단결과 연대에 나라 운명 달려”

국회·정당인공태양(핵융합)이 뭐길래..." 에너지 패권의 핵심”

국회·정당“제2중앙경찰학교 부지 남원으로”

정치일반전북도청은 국·과장부터 AI로 일한다…‘생성형 행정혁신’ 첫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