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에 설립된 금마신협은 김병한 이사장과 윤여정 상무를 비롯해 임원 7명과 직원 5명 등 총12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2017년 5월 현재 조합원수 2300명, 자산은 213억원이며 2016년도 결산 당기 순이익 6600만원의 실적을 올렸다.
특히 인구 5700명의 시골 면 단위 농촌조합의 열악한 환경을 극복해 강소 조합의 면모를 보여 주었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2011년부터 6년 연속 흑자를 시현해 2016년 신협중앙회경영평가 우수조합으로 선정되었고, 김병한 이사장은 신협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문철상 신협중앙회장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수고와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지역금융협동조합으로써 자긍심을 가지고 조합의 위기를 극복해 나감으로써 조합원에게 신뢰와 믿음으로 성장하는 금마신협을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금마신협 김병한 이사장은 “내실 경영을 바탕으로 조합원이 더 행복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이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을 끊임없이 고민하면서 지역과 조합원들에게 희망이 되는 금융기관으로써 역할을 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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