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임실 시외버스 차고지서 화재 6대 불 타…1억1000만원 피해

17일 오전 3시3분께 임실군 임실읍 갈마리의 한 시외버스 차고지에서 불이 나 버스 6대를 태우고 30여 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버스 2대가 전소했고, 4대가 그을리는 등 소방서 추산 1억1000여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신고자인 경비원의 진술과 현장에서 확보한 차량용 블랙박스를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남승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화일반전북과 각별…황석영 소설가 ‘금관문화훈장’ 영예

정부李대통령 지지율 63%…지난주보다 6%p 상승[한국갤럽]

사건·사고김제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 불⋯인명 피해 없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오지마"…군산대 교직원 58% 이전 반대

정치일반울산 발전소 붕괴 매몰자 1명 사망…다른 1명 사망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