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6일 오후 1시30분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이 ‘매주 만나는 Jeonju IFF’란 주제로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 <나의 첫 번째 장례식> 을 무료로 상영한다. 19일과 26일 오후 1시 30분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나의>
<나의 첫 번째 장례식> 은 제15회 제전주국제영화제 시네마페스트 부문 상영작이다. ‘살아 있는’ 주인공이 자신의 장례식에 참석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나의>
유명 어린이 방송 프로그램에서 ‘운 나쁜 토끼’ 역으로 사랑받는 배우 ‘윌’은 40번째 생일날, 도난당한 차 사고로 모두가 자신이 죽었다고 생각하는 상황에 처한다.
자신에 대한 주변 평가가 궁금한 ‘윌’은 인도인 은행가 ‘비제이’로 변장해 자신의 장례식을 찾는다. 황당한 상황을 시종일관 유쾌하게 끌고 가면서 인생의 가치와 의미를 되씹게 한다.
영화 상영 1시간 전부터 매표소에서 선착순(1인 1매)으로 입장권을 배부한다. 상영 15분 전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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