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 새만금도로 달리던 택시 전복 2명 사상

부안 새만금로를 달리던 택시가 전복돼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0일 오전 6시께 부안군 변산면 새만금 홍보관 앞 회전교차로에서 국도 77호선 새만금로를 달려 부안으로 향하던 택시가 전복됐다.

 

이 사고로 택시 뒷좌석에 타고 있던 박모 씨(42)가 숨지고 택시 운전사 강모 씨(69)가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날 새벽부터 내린 비로 도로 노면이 젖어 있는 상태에서 택시가 회전교차로를 통과하던 중 미끄러져 전복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천경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짝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