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익산 도로공사 현장서 지름 1.5m 깊이 30㎝ 싱크홀

익산의 한 도로 공사 현장에서 싱크홀 현상이 발생해 익산시가 원인파악과 복구에 나섰다.

 

21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2분께 익산시 소라산 입구 교차로 인근에서 “도로가 푹 꺼져 있어 사고가 날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지름 1.5m 깊이 30㎝의 싱크홀을 발견하고 익산시에 알렸다.

 

시는 싱크홀 주변을 통제하고 도로를 복구 중이다.

 

시 관계자는 “주말 동안 상수도 매설 공사를 진행했는데 비가 내리면서 포장 일부가 내려앉은 것으로 보인다”며 “공사 업체 등을 상대로 침하 원인을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천경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짝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