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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팔이

부쩍 선선해진 날씨 탓에 편의점의 일부 제품 중 겨울철 판매동향을 나타내고 있는 품목이 있다. 바로, 원두커피와 스타킹이다. 최근 최저기온이 20도 아래로 내려갔던 기간동안 아메리카노와 아이스아메리카노 판매수량 비중은 7 : 3으로, 지난 해 11월과 유사한 판매 동향을 나타냈다. 스타킹도 작년과 같은 기간 대비 60.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팬티스타킹의 판매가 79.7%로 크게 증가했다고 한다. 기온이 갑자기 낮아지면서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구매하고, 보온을 위해 스타킹을 찾은 것이다. 당분간 일교차가 큰 날씨가 예상된다. 1도의 작은 기온변화는 다양한 제품의 희비를 엇갈려놓겠다.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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