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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내 공중화장실 몰카 발견 안돼

도·경찰·14개시군 합동단속 결과

▲ 사진=연합뉴스

전북도는 지난달 말까지 전북지방경찰청, 시·군·구와 합동으로 공중화장실 몰래카메라(이하 몰카) 설치여부를 대대적으로 점검한 결과, 몰카가 발견된 곳이 없었다고 7일 밝혔다.

 

(10월18일자 4면 보도)

 

이번 점검은 경찰이 보유하고 있는 몰카 탐지기(전파탐지형, 렌즈탐지형)를 활용해 실시했다. 점검 대상은 전주시 기린공원과 덕진공원, 군산시 고속버스터미널, 진안시 시외버스터미널, 군산역, 완주군 삼례역 등 도내 14개 시·군의 공원과 터미널, 기차역에 있는 공중화장실 183곳이었다.

 

도 관계자는 “불법촬영과 유포는 신상정보가 공개되는 중대범죄다”며 “몰래카메라를 이용한 범죄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몰래카메라 합동 단속을 계속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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