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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지자체 협력사업 130억 지원

전북농협(본부장 강태호)은 시장개방 확대, 고령화 및 농촌인구 감소 등 농업과 농촌의 위기 상황 속에서 농가소득 향상과 농촌 활력화를 위해 2017년 지자체 협력사업으로 125개 사업을 발굴해 130억원을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농협의 지자체 협력사업은 지역 부존자원의 부가가치 제고를 통해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고 지역농업을 활성화 시킬 목적으로 전라북도 및 14개 시군과 함께 농협이 지역농업 발전 및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실익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 중앙회와 도내 농축협이 130억원, 지자체 222억원, 농업인 자부담 30억원 등 총 사업비 382억원을 투입해 시군별 특성에 맞는 농업인 실익사업을 추진했다.

강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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