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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금융주치의' 서비스

 

NH농협은행(은행장 이경섭)은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내년 1월부터 ‘금융주치의’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금융주치의’는 고객의 필요에 따라 자산 포트폴리오, 세무, 부동산 등 종합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수고객 전담 WM(Wealth Manager)이다. 농협은행은 올해 ‘WM인력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 과 WM인력관리를 체계화한 ‘WM 사내인증 제도’를 도입해 지난 7일부터 전북지역에 자산관리 전문 인력 5명을 선발했다.

 

최종 선발된 5명의 금융주치의는 내년 1월부터 10억 이상의 고액자산가가 많은 영업점에 우선 배치된다.

 

이들은 금융자산현황 분석, 세대원 분석을 통한 맞춤형 세무상담 ,경제 및 금리동향에 따른 최적의 투자 상품 추천할 계획이다.

김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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