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지난 31일 다가올 설 명절을 맞아 전북상품 애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품질이 우수한 도지사 인증상품 등 전북 대표상품의 특별 기획전 등 다양한 판촉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전주 롯데백화점 지하 식품매장에서 지난 22일부터 2월 15일까지 25일간의 설맞이 특판행사에 들어가 도지사 인증상품 등 90여개 지역 우수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또 오는 2일부터는 KTX 전주역 광장에서 도지사 인증상품 기업협의회 주관으로 귀성객과 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도내 우수기업 40여 개사(200여개 제품)가 참여하는 설맞이 도지사 인증상품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특별 기획전은 설 명절을 맞이해 정상가보다 10~20%정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해 소비자들의 부담을 완화해 줄 계획이며, 판매현장에서 시음·시식행사와 함께 무료 택배서비스·퀵 발송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소비자들의 쇼핑 선호 추세를 반영해 월 거래액이 7조원 이상에 달하고 있는 온라인 쇼핑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E-POST(우체국쇼핑몰), 위메프 등에서 도내 중소기업 100여개사가 참여해 우수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가격 할인, 모바일 할인쿠폰 발송, 무료배송 등 전북 설 장터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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