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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잃은 북극

봄을 코앞에 두고 온화함을 찾은 한반도는 따뜻함에 미소짓고 있지만, 북극은 사정이 다르다.

 

지구온난화로 2월이면 한겨울이었던 북극의 빙하가 녹아내리는 것은 물론, 평균보다 22도나 높은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2월이면 24시간 해가 들지않는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영상기온을 보인 것은 극히 이례적인데, 예년 같으면 베링해의 3분의1을 뒤덮고 있어야 할 얼음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대개 베링해 얼음은 11월초부터 생성되기 시작해 다음해 5월 정도까지 이어졌는데, 올해는 가장 빠른 2월말에 사라졌다.

 

북극의 기온상승으로 북극곰의 생태에 큰 위기가 닥쳤다.

 

북극곰들은 북극 빙하지대에서 물개 무리를 잡아먹고 사는데, 빙하면적이 줄어들면 사냥 자체가 불가능해지기 때문이다.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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