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작소, 매주 선정작 상영도
전주영화제작소가 실시하는 ‘전주 영화 후반제작 지원사업’ 선정작 4편을 전주국제영화제에서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사업은 전주영화제작소가 보유한 촬영장비, 색보정, 디지털 마스터링과 음향마스터링 스튜디오 등을 활용해 지역 영화인 및 저예산 독립영화의 후반제작 작업을 지원하는 것이다.
지난해 총 19편을 지원했고, 그 중 4편이 올해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으로 선정됐다.
허지예 감독의 장편영화 ‘졸업’은 한국경쟁 본선에 진출했고, 임상수 감독의 ‘곳에 따라 비’, 김소형 감독의 ‘선화의 근황’ 등 2편은 한국단편경쟁 본선에 진출했다. 이상혁 감독의 ‘목욕탕 가는 길’은 지역영화 부문에서 상영된다.
전주영화제작소는 올해도 전주 영화 후반제작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또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30분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는 후반제작 지원사업 선정작과 지역 영화인들의 작품을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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