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두 시인이 펴낸 신간
<그땐 그랬지>
(계간문예)에는 어둠속에서 밝음을 찾아가는 노력이 담겼다. ‘봄의 노래’, ‘도시와 농촌’, ‘촛불, 교회’, ‘낮과 밤’ 등 총 7부로 구성돼 150여 편의 시가 수록돼있다.
호병탁 문학 평론가는 “세련과는 거리가 먼 소박한 글, 순박한 어법, 가식 없는 무심한 문장들이 이례적으로 다가왔다”며 “하지만 가슴에 담은 지극한 정서를 평범한 사람이 평범한 언어로 진솔하게 쓰는 것, 그래서 울림을 주는 것이 시라고 믿는다. 이희두의 시가 바로 그런 작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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