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병탁 문학 평론가는 “세련과는 거리가 먼 소박한 글, 순박한 어법, 가식 없는 무심한 문장들이 이례적으로 다가왔다”며 “하지만 가슴에 담은 지극한 정서를 평범한 사람이 평범한 언어로 진솔하게 쓰는 것, 그래서 울림을 주는 것이 시라고 믿는다. 이희두의 시가 바로 그런 작품”이라고 말했다.
그땐>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