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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농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캠페인 실시

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은 지난 10일 전북팜스테이협의회(회장 최광식)와 농촌 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고 전북지역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농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캠페인을 풍남문 광장에서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한옥마을 관광객과 전주시민을 대상으로 팜스테이를 홍보했다.

 

팜스테이란 농장을 뜻하는 영어 단어인 ‘팜(farm)’과 머문다는 의미의 ‘스테이(stay)’를 합성한 용어로 농가에서 숙식하며 농촌의 일상을 체험하는 농촌체험 관광마을 의미한다.

 

전북에는 17곳의 팜스테이 마을이 조성되어 있다. 각 마을마다 우수한 자연경관과 지역의 특성을 살린 체험과 이벤트가 자랑한다.

 

도내 팜스테이 마을은 팜스테이 홈페이지(www .farmstay.co.kr)에서 찾아 볼 수 있다.

김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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