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신보·우리은행, 사회적경제 활성화 금융지원 업무협약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과 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은 ‘혁신성장 견인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16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혁신성장 선도 기업 및 사회적경제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혁신성장 견인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의 지원대상은 신성장 공동기준 275개 품목에 해당하는 기업, 일자리 창출 우수 기업 등이다. 신보는 우리은행이 출연한 특별출연금 60억원과 보증료지원금 50억원을 통해 총 7450억원의 보증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 기업의 금융비용 부담도 완화될 전망이다.

강현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자치도, 재생의료특구 지정 위한 특별법 개정 본격화

정치일반새만금산단 입주기업, RE100 실현 ‘첫발’…태양광 발전설비 준공

장수장수군, 2025년산 공공비축미 건조벼 매입 시작

고창가수 정삼·이청아, 고창군 귀농귀촌 홍보대사 위촉

자치·의회전북 하수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