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겨레하나 성명
단체는 이어 “지난 4월 27일 남북 정상은 판문점 선언을 통해 정전협정 체결 65년이 되는 올해 종전을 선언하고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하기로 했다”면서 “또 6월 12일 북미 정상도 한반도에 안정적인 평화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에 동참하기로 합의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북측이 미사일 엔진 실험장을 해체하고 미군 유해를 송환하는 등 나름의 조치를 취하고 있지만, 미국 측의 종전선언 의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며 “한반도 구성원들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삶을 보장하는 일은 더 이상 늦춰져서는 안 된다. 남북미 합의문을 이행하며 한반도에 항구적인 평화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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