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올해를 따뜻한 금융 실천 원년으로 선포한 전북은행이 전라북도 간호조무사회, 사회복지사 협회에 이어 실시하는 금융지원 협약으로, 전라북도 대리운전 기사 약2200명을 대상으로 포용적금융(대출)을 실천하고, 전주시 금융복지상담소와 연계해 채무조정(신용회복, 개인회생, 파산) 상담, 지원 등 포괄적 금융을 지원한다.
전북은행 따뜻한 금융클리닉 전주센터에서 전담하고 있는 대리운전 기사대출은 대리운전 특성상 소득을 확인할 방법이 없어 대리운전 노동조합 및 기사들과 면담을 통해 소득 추정방법을 마련하여 상품을 출시했다.
대리운전 노동조합 전북지부 김강운 지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리운전 기사들에게 금융지원이 확대되길 바라며, 전북은행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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