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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청 서해안고순대, 화물차 낙하물 추락 등 집중 점검

전북지방경찰청 서해안고속도로순찰대(대장 남궁화태)는 오는 10월 19일까지 8주 동안 화물차 교통안전 대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각 고속도로 요금소와 휴게소 등에 화물차 법규위반 사항을 홍보하고 정비 불량, 과속, 적재초과 등 위반차량에 대해서는 적극적 단속을 전개할 방침이다.

또한, 매주 교통안전공단과 합동단속도 추진해 화물차 정비 불량 단속에 관한 전문성을 확보하고, 예방 활동을 한층 강화해 화물차 불법행위를 집중 관리한다.

남궁화태 대장은 “최근 급증하는 화물차 관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홍보와 단속 등 다방면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고속도로 이용자들에게 안전한 고속도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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