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자루 기획, 오후 3시·7시 30분 무료공연
극단 자루가 오는 8일 익산 아르케소극장에서 연극 ‘오늘 할 일 내일로’(작·연출 고광일)를 올린다.
제50회 익산예술제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열리는 무대로, 오후 3시·7시 30분에 막이 오른다. 관람료는 무료.
작품은 삶에 지친 젊은 남녀가 ‘내일로 기차여행’을 함께하는 여정을 그렸다. 직장 업무와 취업 준비에 지쳐 여행이라는 도피를 택한 두 사람. 얼떨결에 같은 여행지를 다니며 내일의 삶에 대한 고민을 나눈다.
20·30대 연출가, 배우들이 참여해 우리 주변 청년들의 속내를 직접 표현한다. 유동범, 이혜현, 정지원, 공선민 배우가 무대에서 펼치는 풋풋하고 우스꽝스러운 여행기를 기대해도 좋다.
자세한 정보는 극단 자루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artjaroo)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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