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익산 석산 공사장서 근로자 한 명 지게차에 치여 숨져

6일 오전 11시22분께 익산시 낭산면 한 석산의 채굴 현장에서 인부 A씨(61)가 지게차에 깔려 숨졌다.

경찰은 지게차 운전사가 공사현장 내리막길을 가던 중 앞서 내려가던 A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해당 운전사와 현장 소장 등을 업무상과실치사혐의로 입건할 예정이다.

김보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읍정읍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3년 연속 우수기관

정치일반‘완주 수소특화 국가산단’ 예타 통과…전북, 수소경제 선도 기반 마련

정치일반전북도, 제3금융중심지 재도전…연내 신청 ‘임박’

군산군산시, 제7회 건축문화상 시상식 개최

무주(주) 에코시스틱 김두원 대표, 부모님 고향 무주에 1000만 원 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