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익산 석산 공사장서 근로자 한 명 지게차에 치여 숨져

6일 오전 11시22분께 익산시 낭산면 한 석산의 채굴 현장에서 인부 A씨(61)가 지게차에 깔려 숨졌다.

경찰은 지게차 운전사가 공사현장 내리막길을 가던 중 앞서 내려가던 A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해당 운전사와 현장 소장 등을 업무상과실치사혐의로 입건할 예정이다.

김보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김제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 불⋯인명 피해 없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오지마"…군산대 교직원 58% 이전 반대

정치일반울산 발전소 붕괴 매몰자 1명 사망…다른 1명 사망 추정

사건·사고고창서 70대 이장 가격한 50대 주민 긴급체포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