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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립미술관 소장품] 만연산

조기풍 작품, 캔버스에 유채, 43×53cm, 2003.

△ 눈 덮인 만연산. 독특한 미감으로 자연의 시간을 담고 있다. 대범한 공간처리와 부드럽고 허정(虛靜)한 붓질이 인상적이다. 대상의 재현에 얽매이지 않고 자연스러운 터치를 통해 자기만의 미의식에 접근하고 있다

△ 조기풍 화백은 1936년 전주에서 태어나 전주고등학교와 서울대학을 졸업했다. 1966년 스위스와 독일에서 원색분해 기술을 연수하고, 서울대학교, 홍익대학교에서 강사를 했고, 광주대학교 문리과대학장과 예술대학 교수를 역임했다.

작품 안내 = 이문수(전북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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