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 팔복동 제지 공장서 화재…1명 경상

9일 오전 7시41분께 전주 덕진구 팔복동의 모 제지공장 내부에서 불이나 1명이 경상을 입었다.

이날 불로 공장 내부 50㎡ 태우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7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서 추산 84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관계자는 “쿵하는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다는 직원의 증언으로 미뤄 증기 폭발일 가능성이 크다”며 “화재로 직원 1명이 이마와 손목에 화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증기 폭발에 의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태랑 수습기자

박태랑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안성덕 시인의 ‘풍경’] 모래톱이 자라는 달

전북현대[CHAMP10N DAY] ④미리보는 전북현대 클럽 뮤지엄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