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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3개 산단 제조업체 안전점검

1월 익산, 김제, 완주산단 사업장 8곳 대안산업안전협회 합동점검
설비위험, 폭발·유해물질 여부, 전기기계 위험여부 등

전북도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산업단지 제조업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도는 1월 중 익산, 김제, 완주 3개 산단내에 있는 제조업 사업장 8곳을 대상으로 대한산업안전협회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주요 점검내용은 제조업 사업장의 △기계·기구 기타 설비에 의한 위험예방 여부 △폭발·화재 등으로 부터 위해요소 적정관리 여부 △유해물질(화학물질) 등에 대한 경고표지 및 작업장 내 MSDS 비치여부 △전기·기계·기구 등으로 인한 위험방지 여부 △기타 작업시의 위험방지 분야 등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지도를 통해 자체 개선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합동점검을 통해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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