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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퀵보드 훔친 70대 입건

익산 경찰서는 23일 전동퀵보드를 훔친 혐의(절도)로 A씨(70)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18일 오후 4시34분께 익산시 신동 한 원룸 공터에서 시가 30만 원 상당의 전동퀵보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엄승현 수습기자

엄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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