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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시사·인문·학술계간지 ‘사람과 언론’

‘제왕적 지배문화와 갑질현상’ 특집으로 엮어

전주 ‘사람과 언론’이 계간지 <사람과 언론> 제4호(2019 봄호)(신아출판사)를 펴냈다.

이번 봄호에는 ‘제왕적 지배문화와 갑질현상’을 특집기획으로 엮어, 우리 사회 지배문화로 자리해 온 갑질현상의 실체와 부작용, 개선방향을 짚었다.

‘직장갑질119’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최혜인 노무사를 통해 직장갑질의 행태와 대처 방안, 20년 넘게 강사생활을 하면서 체험한 대학사회의 지독한 갑질현상에 대한 임건태 박사 인터뷰 등이 실렸다.

또한 ‘촛불정부 3년 차, 성찰과 남은 과제’를 주제로 ‘적폐청산을 위해 숨 가쁘게 펼쳐온 개혁정책의 결과는 무엇인지’, ‘밝고 투명한 미래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 등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대안을 담았다.

이밖에 100년 전북지역 언론역사를 <전북언론사> 로 펴낸 최동성 언론학 박사를 화제의 인물로 소개, ‘지역 언론은 죽지 않고 만들어진다’는 명제에 대한 고민도 제안한다.

이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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