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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는 18일 묘목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A씨(33)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A씨 등은 지난해 11월 20일부터 12월 17일까지 4회에 걸쳐 남원시 대강면의 한 묘목 밭에서 약 2000만원 상당의 묘목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관계자는 “A씨 등이 훔친 묘목을 다시 본인들 농장에 심었다”며 “같은 업종에 종사해 묘목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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