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원장 강신재)는 ‘이차전지신소재융합실용화촉진사업’의 4차 년도 구축예정 장비 ‘소재가공&표면처리 및 분석시스템 설비 10종’에 대해 이차전지 연관 기업·대학교·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전북테크노파크는 미래신산업 육성을 위해 이차전지 핵심 소재 중 하나인 음극재를 가공하고 테스트전극을 제작해 음극재 성능향상과 원가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기반구축사업을 2017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에 2021년까지 구축된 인프라를 통해 도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과 기업지원을 추진 할 예정이며, 이번 4차 년도 수요조사를 통해 소재기업·대학교·기관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활용도가 높은 장비 와 활용빈도 등을 세밀하게 파악해 장비구축 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사용할 예정이다.
수요조사 양식은 전북TP(www.jbtp.or.kr) 또는 e-tube(www.etube.re.kr)를 참고해 오는 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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