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진안 양계장서 불...3억 9700만원 재산피해

15일 오전 12시 48분께 진안군 마령면의 한 양계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2시간 50분만에 진화됐다.

이 날 불로 인명피해와 계사 피해는 없었지만 양계장 건물 1320㎡와 건물 내부에 있던 물품들이 다수 소실돼 소방추산 3억 9725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2대와 인력 31명을 동원해 진화한 것으로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양계장 관리인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엄승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장수장수군, 개청 이래 첫 국민권익위 청렴도 ‘1등급’ 달성

정치일반전북자치도, 출연기관 경영평가 대수술…내년 새 기준 적용

정읍정읍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3년 연속 우수기관

정치일반‘완주 수소특화 국가산단’ 예타 통과…전북, 수소경제 선도 기반 마련

정치일반전북도, 제3금융중심지 재도전…연내 신청 ‘임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