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먹으려고 참두릅 훔친 50대 2명 입건

익산경찰서는 18일 먹기 위해 참두릅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A씨(50)와 B씨(53)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 등은 지난 4월 15일 익산시 용동면의 한 밭에서 참두릅 나무 새순 15kg 상당(시가 5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관계자는 "평소 친구사이인 이들은 평소에도 자주 두릅을 캐러 다녔으며 이들은 훔친 참두릅은 이미 먹었다"고 말했다.

엄승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