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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완주·진안·무주·장수)은 22일 이낙연 국무총리가 오는 25일 완주군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22일 안 의원에 따르면 이낙연 총리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완주군 봉동읍 둔산리에 위치한 수소연료전지 지역혁신센터와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을 연이어 방문한다.

이 총리는 이번 방문을 통해 완주군 수소경제 현황, 수소 연관 생산품 시찰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안호영 의원은 “평소 완주군에 대한 관심이 많은 이 총리에게 방문을 요청했고, 총리도 흔쾌히 받아들였다”며 “이번 총리 방문이 향후 완주군 수소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