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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소영의 날씨 이야기] 봄 ‘오락가락’

비가 그치고 봄 햇살이 드러나면서 다시 봄을 되찾나 싶더니, 오늘도 다시 눈비소식이 전해진다.

전국이 가끔 구름만 많다가 차차 흐려져 오후(12시 이후)에 중부지방과 전북에 비(강원 높은 산지 비 또는 눈)가 시작되어, 밤(18시 이후)에는 그 밖의 대부분 지역(제주도 제외)으로 확대되겠다.

특히 오늘 오후(18시)부터 모레(26일) 새벽(06시)에는 중부지방과 경북북부를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그리고 내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강원 높은산지 비 또는 눈)가 오다가 서울을 포함한 서쪽지방은 아침(09시 이전), 그 밖의 지역은 낮(12시 이전)에 대부분 비가 그치겠다.

비가 그치고 나면 다시 북서쪽에 차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아침최저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고,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어 쌀쌀해지겠다.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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