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장수서 탱크로리 넘어져 1명 숨져

23일 오후 2시 30분께 장수군 계북면의 한 교회 앞에서 액화 탄산가스를 실은 15t 탱크로리가 넘어졌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53)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또 탱크로리에 실린 1만1000kg 액화 탄산가스 전량이 공기 중에 퍼졌지만 유해물질이 아니어서 대기 오염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은 목격자의 진술을 확보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엄승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정읍서 70대 보행자 음식물 쓰레기 수거 차량에 치여 숨져

장수장수군, 개청 이래 첫 국민권익위 청렴도 ‘1등급’ 달성

정치일반전북자치도, 출연기관 경영평가 대수술…내년 새 기준 적용

정읍정읍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3년 연속 우수기관

정치일반‘완주 수소특화 국가산단’ 예타 통과…전북, 수소경제 선도 기반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