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은 오는 7월 2일부터 25일까지 전북대학교와 군산대학교에서 도내 청년층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교육’을 실시한다.
NCS란 산업 현장에서 직무를 수행을 위해 기본적으로 요구되는 지식·기술·태도 등을 국가가 체계화한 ‘국가공인 채용시스템’으로, 현재 공기업·공공기관·일부 사기업에도 NCS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NCS에 바탕을 둔 채용제도 도입과 확산에 따른 도내 청년층의 NCS 대응력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공공기관 채용 시 요구되는 직업기초능력 6개 과정(의사소통·조직이해·자원관리·수리·문제해결·정보능력)의 이론학습과 모의평가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 NCS 교육 성적 우수자 10%를 대상으로 교육 종료 후 자기소개서 작성 컨설팅, 모의면접 등 블라인드 채용 대비 교육을 추가로 진행해 청년 채용의 전체적인 준비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오는 13일부터 선착순 300명을 모집하며, 도내 거주 중인 만 18세부터 39세 이하 청년층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전라북도 일자리종합센터 홈페이지(www.1577-0365.or.kr) 또는 1577-036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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