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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석·김광수·김종회·이용호 의원, 대한민국 의정대상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국회의원(익산갑)과 민주평화당 김광수(전주갑)·김종회 의원(김제부안), 무소속 이용호 의원(남원임실순창)이 26일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TV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의정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대한민국 의정대상’은 △국회의원 출석률 △법안발의 실적 △지역구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춘석 의원은 홀로그램 산업을 전북에 유치하고, 새만금정책포럼 대표로 활동하면서 새만금 관련법안 들을 발의한 활동 등을 인정받았다.

김광수 의원은 연기금 전문인력 양성법·지역인재 의무채용법을 대표발의 하고, 제3금융중심지 지정 등 지역 현안과 밀착한 의정활동을 펼친 점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김종회 의원은 총158건의 법안을 발의한 점 등을 인정받았다. 김 의원에 따르면 발의건수 158건은 20대 국회 평균 발의건수 69건보다 2.2배 많으며, 300명 국회의원 가운데 7번째로 많다.

이용호 의원은 남원 공공의료대학 설립, 임실 옥정호 수변도로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활동한 점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김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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