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안호영 의원, 이달 10일 경제분야 대정부 질문에 나서

부동산, 교통, 공공기관 추가 이전 등 지역현안 중점

안호영 의원
안호영 의원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국회의원(완주진안무주장수)이 이달 9~10일 임시국회 대정부질문에 나서 공공기관 추가 이전, 제3금융중심지 지정, 새만금사업 등 전북현안을 두고 질의한다.

안 의원은 10일 있을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 나설 예정이다고 4일 밝혔다.

안 의원은 이 자리에서 경제활력 및 민생안정을 위한 추경의 시급성·필요성, 집값 안정 등 부동산 정책, 철도·고속도로 요금 인하 등 교통의 공공성 강화에 대한 정부대책을 질의할 예정이다.

특히 전북 현안인 공공기관의 추가 이전, 제3금융중심지 지정, 새만금사업, 군산조선소 가동 여부, 수소시범도시 선정 등에 대해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안 의원은 “수많은 진통 끝에 여야 합의로 임시국회가 열렸다”며 “전체적인 국가경제 분야와 함께 도민들의 관심이 높은 전북현안을 중심으로 질문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세희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군산서 흉기 들고 거리 돌아다니던 60대 검거

정치일반이틀째 밤샘수색에도 울산화력 실종자 2명 못찾아…수색 계속

자치·의회임승식 전북도의원, 노인 임플란트 지원근거 마련

김제김제시 자전거 서포터즈 ‘따르릉 탐험대’ 발대식

임실제10회 임실 아삭아삭 김장페스티벌 SNS에 참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