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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상직)은 지난 5~6일 무주 태권도원에서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 및 공정경제 구현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창립 40주년을 맞아 중진공 향후 100년을 준비하기 위한 임직원 소통·화합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을 비롯해 직원 2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새로운 비전의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수립과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과 공정경제 구현을 위한 전략 수립 등을 논의했다.

또 부서별 현안발표, 특강청취, 분임토의 등을 진행했다.

특히 분임토의 시간에는 10개 조가 편성돼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신규 사업 발굴, 조직문화 혁신 방향, 중소벤처 상생형 지역일자리사업 추진 등에 대한 토론 시간을 가졌다.

이 이사장은 “오늘 워크숍을 통해 중소벤처기업 중심의 경제를 구축하기 위한 활발한 토론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 현장 최일선에서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과 공정경제를 구현하기 위한 지원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