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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용담호 인근 지자체 수질관리 평가

진안·무주·장수, 수자원공사와 농어촌공사 대상
수질관리 기반 및 개선 노력 등 등급 매겨

전북도가 도민의 식수원인 용담호 인근 시·군 및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수질자율관리 평가를 실시한다.

전북도는 다음달 중 진안·무주·장수군과 수자원공사·농어촌공사 등 5개 기관의 용담호 수질관리 기반 및 개선 노력 등을 평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수질자율관리 평가는 2005년 2월 전북도와 진안군, 지역주민, 수자원공사 간의 ‘용담호 수질개선 유지 관리에 관한 협약’에 따라 2년마다 실시해왔다.

올해는 7번째 평가로 해당 시군 및 유관기관의 환경기초시설 확충, 비점오염 저감, 호소관리 및 지역주민 수질 자율관리 확산 운동 등 5개 분야의 27개 지표에 대해 실시된다.

수질·행정 전문가, 시민단체, 유관기관 등으로 구성된 평가단은 다음달 중 서면평가와 현장 확인을 통해 각 기관의 등급(우수·향상·정상·보통·미흡)을 매긴다.

전북도는 이번 평가를 통해 ‘미흡’ 등급이 나올 경우 현 수질자율관리 체계를 재검토할 계획이다.

2007년 첫 평가를 시작으로 2017년까지 진안군은 모두 ‘정상’ 이상의 등급을 받았다.

김인태 전북도 환경녹지국장은 “도민의 70%인 130만명이 마시는 식수원인 용담호의 수질관리는 매우 중요하다”며 “수질관리 정책들을 다시 한번 점검·진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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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국 psy2351@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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