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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P,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위한 사업설명회 개최

오는 9월 4일까지 도내 14개 시·군 순회

(재)전북테크노파크(원장 강신재)와 전라북도,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지난 23일 전주를 시작으로 오는 9월 4일까지 전북 14개 시·군 순회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정부에서 ‘스마트공장 확산 및 고도화 전략’의 일환으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을 유도해 도내 제조기업의 생산성 향상, 품질 개선 등 기업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된다.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은 올해 2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공고해 수시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중소·중견기업 제조현장에 적합한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공장 구축·고도화와 컨설팅 등에 대한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강신재 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ICT를 기반으로 하는 실시간 주문 생산방식 확산으로 스마트공장 도입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우리지역의 중소기업이 생산성과 품질향상, 원가절감 등을 통해 제조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스마트공장 구축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들을 제조현장에 맞춰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태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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