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임실서 백골 사체 발견, 경찰 수사 중

임실에서 백골 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 임실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0분께 임실군 성수면 월평리의 한 야산 도로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백골 사체가 발견됐다.

발견 당시 사체는 도로에 눕혀져 있었으며 부패 정도가 심한 것으로 경찰은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사체의 신원 확인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부검을 의뢰했다”며 “자세한 사항은 부검 결과가 나와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엄승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도농 상생 한마당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싹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

사건·사고익산 초등학교서 식중독 의심 환자 18명 발생⋯역학 조사 중

익산동물의약품 규제자유특구 후보 익산, 미래 동물헬스케어산업 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