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김장근 본부장)는 지난달 31일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지원을 위한 전용상담창구 운영을 시작했다.
전용상담창구는 농협은행 전북영업부·군산시지부·나운센터지점 등 군산지역 소재의 6개 영업점에 각각 설치됐으며,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하는 기업은 전용상담창구를 통해 분양자금의 최대 80%까지 지원되는 토지분양중도금과 감정가의 최대 100%까지 지원되는 NH산업단지대출 등 특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김장근 본부장은 “새만금 산업단지에 입주하는 기업들에 대한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통해 산업단지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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