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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찰의 꽃’ 총경 반열에 김종신, 김현익, 권미자

(왼쪽부터) 김종신, 김현익, 권미자
(왼쪽부터) 김종신, 김현익, 권미자

‘경찰의 꽃’으로 불리는 총경 3명이 전북지방경찰청에서 배출됐다.

경찰청은 지난해 12월 31일 ‘2020년 총경 승진임용 예정자’ 92명을 발표했다. 이 중 전북경찰청에서는 김종신(50·경찰대9기) 전북청 정보3계장, 김현익(54·일반) 전북청 강력계장, 권미자(51·여·일반) 완산서 여성청소년과장이 이름을 올렸다.

익산 출신인 김종신 내정자는 1993년 경위로 임관했다. 이후 장수서 정보보안과장, 덕진서 정보계장, 임실서 정보보안과장 등을 역임해 정보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갖췄다.

김현익 내정자는 김제 출신으로 1990년 순경으로 경찰생활을 시작한 후 군산서 수사과장, 완산서 수사과장, 덕진서 수사과장, 전북청 광역수사대장 등을 역임, 자타가 공인하는 수사전문가로 평가되고 있다.

권미자 내정자는 1993년 순경으로 경찰생활을 시작, 남원서 경무과장, 전북청 보안1계장 등을 지냈다.

최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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