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안호영 의원, 21대 총선 공식 출마 선언

안호영 의원
안호영 의원

안호영 국회의원(완주·진안·무주·장수)이 21대 총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안 의원은 28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일 잘하고 힘있는 여당의 재선의원이 있어야 ‘더 잘사는 완진무장’을 만들 수 있다”며 “제21대 총선은 문재인 정부의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뒷받침하고, 2022년 대선에서 정권 재창출의 토대가 되는 중요한 선거”라고 밝혔다.

이어 “전북에서 둘뿐인 집권여당의 국회의원으로서, 오직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전라북도, 완진무장의 발전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며 “또한번 주민의 성권과 지지를 받아 집권 여당의 재선의원이 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지난 20대 국회의 64개 법률 개정안 발의 및 27개 법률안 가결(가결률 42.2%)에 안주하지 않고, 주민 소득과 삶의 질을 높이는 ‘내 삶이 보탬이 되는 법’을 만드는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전북의 대도약은 물론 완주·진안·무주·장수군을 전북의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이강모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군산시, 도내 유일 ‘AI·데이터 인재 양성 선도기관’ 인증

익산[기획] 청년의 선택 받은 ‘매력 도시’ 익산

남원올해 방문객 1100만명 돌파 예상…관광도시 남원 ‘대변신’

진안진안 학천지구 복합문화광장 구축사업, 6개월 만에 지정기부 1억원 돌파

장수[연말 기획] 2025년 장수군정 어떻게 추진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