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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서 문화재 발굴 도중 포탄 발견, 6·25 때 포탄 추정

장수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장수군 신무산 정상에서 박격포탄으로 추정되는 포탄 3개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포탄은 당시 군산대 가야문화연구소 발굴팀이 신무산 일대에서 봉수터 유적을 확인하기 위해 시굴을 하던 중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군 폭발물처리반(EOD)과 함께 포탄을 회수했다.

경찰은 발견된 포탄이 나란히 묻혀 있었으며 오랜 시간 동안 땅속에 묻혀 있던 것으로 볼 때 6.25 때 묻힌 포탄으로 추정하고 있다.

엄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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