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올해 개별공시지가가 전년보다 4.47%상승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전국 변동률 5.95%보다 낮은 수준이다.
전북도는 주요 상승 요인으로 전주 시내 효천지구 개발, 옛 도심권 재개발, 산업단지 조성, 완주 삼봉도시개발 사업, 전원주택지 조성 등을 꼽았다.
최고 상승지역은 장수군(7.13%)으로, 주거단지 조성과 실거래가 반영된 데 따른 것이다.
최저 상승지역은 군산시(0.97%)로, 옛 도심지역 인구 및 상권 이동이 영향을 미쳤다.
도내 최고 지가는 전주시 완산구 고사동 옛 현대약국 부지로 ㎡당 705만원이며,최저 지가는 남원시 산동면 대기리 임야로 ㎡당 221원이다.
공시지가는 전북도청 홈페이지, 전북부동산 정보조회시스템, 시·군 토지관리부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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