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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중소기업 체감경기 2개월 연속 소폭 상승세

전북지역 중소기업들의 체감 경기 전망이 2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가 지난달 14일부터 21일까지 도내 126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6월 전북지역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에 따르면 6월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는 2.4p 상승한 84.1로 나타났다.

이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하락세를 보이던 경기전망이 지난달(81.7)부터 상승하면서 2개월 연속 상승했으며 코로나19 정국 속 정부의 내수부약책 마련 등으로 중소기업 체감경기가 소폭 상승한 것은 분석됐다.

제조업은 전월대비 7.2p 상승한 84.9로 나타난 반면 비제조업은 3.6p 하락한 83.9로 2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특히 건설업의 경우 지난달보다 8.3p 하락한 75.0으로 전망됐으며 서비스업도 85.0으로 전월대비 3.0p 동반 하락했다.

항목별 전망으로 영업이익 전망이 전월대비 4.2p 상승한 83.6으로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수출 66.7, 내수판매 82.9로 각각 3.1p, 1.6p 상승했다.

역계열인 고용수준 전망 또한 2.9p 하락한 100.8로 전망되면서 전산업 전체 상승 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도내 중소기업의 경영애로(복수응답)으로는 내수부진(73.8%)이 가장 높았으며 업체간 과당경쟁(34.9%), 자금조달 곤란(31.0%), 인건비 상승(27.8%), 원자재 가격상승(19.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김선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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